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 청소년나라사랑봉사단 일원인 목포여자고등학교 봉사단은 8월 11일(금),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다육식물을 심은 미니화분 24개를 만들어 국가유공자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주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목포여자고등학교는 지도교사(임다운)의 꾸준한 관심속에 학생들과 함께 국가유공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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