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지난 7월 31일부터 4~6학년 대상 피구캠프와 7일부터 3~5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탁구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피구캠프의 기본대형·변형대형·던지기자세·패스자세 익히기, 탁구캠프의 포핸드서브·백핸드서브·풋워크 익히기 등의 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향상 및 비만 예방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가 되고 있다.
피구캠프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움직이기 싫은 더운 여름인데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방학동안 만나기 어려운 친구들과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천동대초등학교 김영화 교장은 “기초체력과 운동기능 신장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더위도 잊은 채 즐겁게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신체 전반적인 발달뿐만 아니라 공정한 경쟁과 협동정신도 성취되는 소중한 시간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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