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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회 활동, 농업과 환경에 소중함 느껴 - 완주군 운주면 일원에서, 4-H이념교육 등 4-H양성교육 통해 다양한 체험 - 송태규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7-08-09 19: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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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5개 학교 지도교사 및 학교4-H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8월 9일 완주군 운주면 일대에서 ‘익산시 4-H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방학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커피 로스팅 교육, 미니화분 만들기, 4-H이념교육, 공동체 팀워크 훈련 등 짧지만 알찬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4-H 양성교육은 우리 지역을 벗어나 자라나는 학생들의 안목을 넓히고, 올바른 4-H인으로서의 청소년관을 정립하는 등 도전정신을 기르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4-H회 학생들이 농업·생명·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는 데에 중점을 뒀다.


 

행사에 참여한 강태훈(부천중 1)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막연하게 다가왔던 4-H이념인 지·덕·노·체를 이해하고 4-H 회원 간 단체생활을 통하여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생4-H회원들이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통해 사회의 큰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험 활동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4-H 양성교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협동심과 자립심을 키우며 우리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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