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는 지난 5일 부안 대명리조트 변산에서 ‘2017년 인터의 날’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수련에 임하고 있는 인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동료 간의 화합을 도모해 참 의료인으로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련과정에서 발생되는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 건강법’을 비롯해 자아발전을 위한 주제 강연 ‘나를 강하게 드라이버 하라’, 동료 간의 화합을 다지는 대화의 시간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턴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수련과정의 어려움과 개선해야 할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참 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 함양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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