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장애인 콜택시가 수요자들로부터 원성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배차누락, 운영시스템의 비효율화,, 업무직원의 불친절 등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운영 담당 기관의 자세는 적반하장 격이다. 개선을 요구하고 민원을 제기하는 장애인에 대해 경찰에 고소라니. 수탁 받은 업무가 고달프고 어렵다면 그만두면 될 일 아닌가.24시간 운영되는 전주에 비해 아예 심야시간대 배차를 하지 않고, 다른 지자체에 비교해 과다한 요금을 책정하고 있는 군산시 장애인 콜.군산의 장애인만이 특별한 차별을 받을 이유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군산 장애인 콜택시의 총체적 문제의 해결과 구조적 개선을 촉구해야한다는, 정의당 전북도당 대변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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