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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고강동 문화유적 마을해설사 키운다 - 8월 21일 ~ 9월 11일 고강본동 마을해설사 양성교육 운영 양인현
  • 기사등록 2017-08-08 14: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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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고강본동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화발전 지원을 위해 ‘고강본동 마을해설사 양성교육’과정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의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마을 자원을 주민 스스로 가꾸고 홍보할 수 있도록 마을해설사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지난 2015년에 개최한 고강본동 주민참여 세미나와 지난해 실시한 고강본동 마을길 조성 컨설팅 결과 주민들이 마을해설사 양성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10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고강본동의 문화와 역사를 비롯해 마을관광 시스템 구축, 스토리텔링 기법과 마을해설 동선 기획, 마을해설사 맞춤 CS응대법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수강생은 8월 14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부천시에 직장이 있는 사람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과 문의는 부천시 원도심지원과 마을공동체팀(032-625-379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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