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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국 언론은 구글이 티모바일과 스프린트와의 거래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이동통신은 직접 판매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보도했다.
이 움직임은 미국 무선사업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으로 보이며 잠재적으로 가격인하와 향샹된 속도의 결과 또한 기대되고 있다.
구글은 이미 전 세계적 80% 이상이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를 보유해 이동 통신의 강력한 위치에 있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스프린트와 티모바일 네트워크에서 각 제공자와 별도의 계약에 따라 이동통신 서비스를 재판매 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미국 휴대전화 서비스는 버라이존, AT&T, 스프린트, T모바일이 주도하고 있다.
한편 스프린트는 최근 2분기 손실액 7억 6500만 달러로 인해 직원 2000명을 감원했다.
최근 주식에 따르면 스프린트와 티모바일은 각각 5.53%, 1.83%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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