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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전주시정,높은 공약이행률로 시민과의 신뢰도 UP! - 전주시 공약자문평가단 평가 결과 민선6기 94개 공약 중 완료 29개, 이행후 …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7-08-07 17: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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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김승수 전주시장의 공약사업이 92.9%의 높은 이행률을 기록하며, 매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전주시공약자문평가단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6월말 기준으로 4개 분야 94개 공약사업의 진척도와 실행계획 달성에 대한 종합점검·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민선 6기 남은 임기 동안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라는 시정목표를 기반으로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활기찬 전주경제 △창의교육 문화도시 △지속가능 생태도시 등 4개 분야, 94개 공약을 제시하고, 지난 3년간 분야별 공약이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지난해 말 대비 이행률은 2.7% 증가해 92.9%의 높은 이행률을 기록해했으며, 올 2분기에는 △전주시 보훈회관 건립 △택시승강장 신설 및 관리 △열섬영향 저감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3건의 공약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됐다.


▲ 높은 공약이행률로 시민과의 신뢰도 UP!


뿐만 아니라, △청년 상상놀이터 운영 △청년 건강검진 사업 등 청년 공약사업과 △장애인 행정도우미 확대운영 △독거노인 생활안전시설 설치 △보훈수당 인상지급 △사회복지사 보수체계 현실화 △사회복지사 복지카드 도입 등 안정된 복지도시 만들기, 일자리 창출활성화를 위한 기업육성 사업은 물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사업도 충실히 이행해냈다. 또한, 시는 창의교육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효자도서관을 설립·운영했으며, 1000만관광객 유치와 전주 생태역사문화의 길 관광자원화, 전주 특화거리 조성 등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이행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밖에 버스노선 전면개편과 전주·완주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등 시민들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해왔다. 공약자문위원회는 이날 “전주시 공약사업들의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사람을 존중하고, 전주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흔적들이 엿보인다”며 완성도 있는 공약사업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와 함께 시민 거버넌스를 통한 소통 중심 행정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 높은 공약이행률로 시민과의 신뢰도 UP!


시는 이달 중 시청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통해 공약사업 실천사항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약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에도 귀 기울일 예정이다. 
앞서, 시가 공약자문평가단 회의에 앞서 실시한 사업별 부서 자체평가에서는 완료사업 29건, 이행후 계속사업 45건으로 집계되었으며, 나머지 사업도 정상추진 등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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