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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폭염 피해예방활동 나서... - 노면살수를 실시할 계획 박귀월
  • 기사등록 2017-08-04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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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신민운집장소 살수작업에 나섰다.


영광소방서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8월말까지 소방차를 이용하여 터미널 ,전통시장, 주요 행사장, 노약자 다수활동지역 주변도로를 중심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여름철 폭염기간 동안 주말 연휴기간에도 지속적으로 노면살수를 실시할 계획이며, 대낮의 경우 아스팔트 노면의 온도가 섭씨 40도 이상에 달하게 되는데 살수를 하게 되면 5도 이상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낮 시간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폭염에 대비해 식수 등을 챙기는 게 좋다."며 폭염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환자를 그늘로 옮긴 후 즉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소방서는“휴가철 계속되는 폭염으로 시민들이 외부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앞으로도 소방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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