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부터 터키 삼순에서 개최한 『2017 삼순 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에 김포시청(김포시장 유영록)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선수 이학성(23) 선수가 –80kg급 겨루기에 출전, 러시아 선수 샤밀 이사코프에 완벽한 승리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세계 80개국이 참가한 금번대회에 우리나라가 금 18개, 은 20개, 동 14개를 획득하여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이학성 선수는 2017에 김포시청 태권도선수단에 입단 국내 각종 장애인선수권대회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이 출전하는 전국대회도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외에도 김포시의 통진참소리 탁구클럽 출신 선수인 최권휘는 탁구종목에 출전 필살의 노력을 하였으나 남자 단체전 8강에서 좌절메달을 획득하는 데 실패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8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