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프랑스와 유럽 관계자에 따르면 파리에서의 치명적인 총격 사건의 여파로부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격 위협에 대응하고 테러 조치의 세부 사항을 발표 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지난 1월 7일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지하디스트의 공격으로 총 17명이 사망해 총리 마뉘엘 발스는 보안군 강화 조치 개설을 약속 할 것이다.
브뤼셀에서 28개국 유럽의원연합은 솅겐 조약의 무료 여행 지역 변경과 정보협력을 포함해 새로운 대테러 전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날 예정이다.
프랑스 총리 마뉘엘 발스는 테러와 관련있는 사람의 특수 파일을 발표하고, 이슬람에 관련된 죄수들을 감옥에 격리시켜야한다고 말했다.
베르나르 카즈뇌부 프랑스 내무장관은 보안군은 강력한 무기와 개선된 장비를 받을 수 있고 기밀 정보 서비스를 위해 추가적인 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40억유로를 이용해 경찰을 고용하고 향상된 정보 시스템과 장비를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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