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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2015 경기소셜락커’를 모집한다.
‘경기소셜락커(樂+er)’는 SNS를 통해 도의 주요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31개 시군 지역소식과 도내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을 공유하고 나누는 ‘경기도 SNS 기자단’이다.
2015 경기소셜락커로 선발되면 경기도 주요정책 현장과 행사에 참여해 취재할 수 있는 기자증과 명함 등 취재물품을 지원받으며, 활동역량과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워크숍과 SNS 교육 기회도 제공된다.
우수 활동가에게는 연말 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취재활동에 대해서는 소정의 취재활동비와 기사가 채택될 경우 채택 원고료가 지급된다.
모집인원은 50명 내 외로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이면 성별,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정은 블로그 기사 작성능력과 SNS활동지수 등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부터 2015년 12월 말까지이다.
지원 신청서는 경기도청 블로그(ggholic.tistory.com/9538)나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공고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와 개인정보처리동의서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rocker@gg.go.kr)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 13일 경기도청 블로그와 경기소셜락커 홈페이지(rocker.gg.go.kr) 등에 발표되며, 합격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소셜락커는 SNS를 통해 도민과 경기도를 이어주는소통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며 “Next 경기, 따복공동체 등 도의 주요정책을 도민 입장에서 쉽고 친근하게 전해줄 수 있는 블로거나 SNS활동가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소셜락커는 지난해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따복공동체 탐방단 취재 등 현장취재 74회에 연인원 346명이 참여해 도정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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