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는 균형있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소방관서 원거리 지역인 산간오지마을과 마을회관, 경로당 같은 안전 사각지대에 대대적으로 생활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보급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17년도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면 약 5,000여명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보급하였으며 이에 동원된 소방인력(의용소방대원 포함)은 500여명에 달한다. 주요 장소를 보면 소방관서 원거리 지역인 농촌지역의 마을회관, 경로당, 문화센터와 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추진했다.
김봉길 방호구조과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추가적으로 관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운주 대둔산 일대 계곡, 동상계곡, 고산천 등을 중심으로 119수변안전요원과 119수호천사(의용소방대)를 활용해 생활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을 보급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끝을 맺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7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