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랑의 밥차, 무더위 피해 9월부터 다시 운영 - 올해 1만9,500여명 어르신에게 무료 점심 제공 박귀월
  • 기사등록 2017-07-26 13:11:11
기사수정



어르신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이하 밥차)가 무더위를 피하고, 9월 5일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밥차는 지난 2013년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혹한기(12월~2월), 혹서기(8월)를 제외하고 연중 고정식과 권역별 이동식으로 운영한다.


고정식은 어르신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현실적 상황과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서남권수산물유통센터 주차장에서 매주 화요일 운영한다. 이동식은 매월 금요일 2회 연동주민센터 등 7개소를 권역별 순회한다.


올해 26회 1만9,500여명 등 지금까지 총 174회를 운영해 11만5천여명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11,68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지난 2015년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주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국민통합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76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스웨덴식 평생학습 체계, 아산에 접목하겠다”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삽교읍, 자율방재단과 생태공원 산책로 예초작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예산군보건소, 중년 여성 한의약 갱년기 예방교실 운영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