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IS를 물리치기 위한 새로운 전쟁은 길지만 결국 승리 할 것이라며 의회에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러한 노력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집중이 필요하다.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라고 국정 연설에서 말했다.
또한 아랍국가를 포함해 광범위한 연합을 선도하고 테러조직을 파괴하기위해 일어나는 모든 사람들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바마는 승리를 하기 위해 IS에 대응해 군사력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권한 부여에 많은 의원들이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장단체를 포함해 이라크와 시리아는 전진을 중지해야한다"고 미국 총사령관은 말했다.
미국은 지난 2001년 9월 알카에다와 그들의 계열사들의 테러 공격으로 인해 수천명의 목숨을 잃어 새로운 군사법률승인을 공습해왔다.
그러나 미국 관리자들은 군사력 사용(AUMF)에 대한 새 권한 부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밤, ISIL 대응에 무력사용을 승인하는 결의안을 전달해 임무에 연합된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의회에 전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jkb/sst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