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만 북부의 한 볼링장에서 불을 점화하던 소방관 6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20대인 6명의 소방관들은 타오위안 주 빌딩의 부분 붕괴의 원인으로 갑작스러운 화염에 갇혀 사망했다.
90명의 소방관들이 현장으로 출동했고 갑작스러운 불길로 인해 대피할 시간이 없었다고 타오위안 소방관계자는 말했다.
타오위안 시장은 소방관 사망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애도를 전하며 화재의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aw/lm/jah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