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하반기 조직개편 추가 증원 확정! - 복지 등 시민 밀착형 인력 증원으로 서비스 질적 향상 기대 주정비
  • 기사등록 2017-07-13 16:00:08
기사수정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금년 하반기 인구 40만명 대비 조직개편을 준비하는 가운데 행정자치부와 협의해 공무원 정원을 추가로 확보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정원 추가확보 인원은 15명으로 분야별로 사회복지(맞춤형복지) 6명, 도서관(장기․고촌․풍무) 6명, 양촌보건지소 3명이다.


시는 이번 추가 증원된 인력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금년 12월 중 추가 공개채용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임용은 내년 3월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유재령 조직팀장은 “행정자치부에 주민 관점에서의 행정서비스 질적 개선으로 직결되는 사회복지, 공공시설 개관 등 현장 행정분야 위주로 정원 증원 건의서를 제출하고 적극 협의한 결과 추가 정원 확보가 가능했다”면서 “우리시는 인구 40만 시대를 앞두고 효율적인 시 행정조직 및 인력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2018년에도 읍‧면‧동복지허브화 전면 시행 등의 조직관리 현안에 대해 행정자치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김포시 공무원 정원은 993명에서 1,057명으로 64명이 증원될 예정이며, 2015년 9월말 조직관리 전담팀이 생긴 이래 공무원 정원은 116명, 행정기구는 1국 2과 21팀이 증가되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66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월명호수, 모든 시민의 힐링 명소로 재탄생하
  •  기사 이미지 예산군청소년수련관, 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급식소 선정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임업 산림 공익기능증진 임업인 교육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