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와 지역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Well-aging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울여자간호대학교 WE(Well-aging Education) 센터와 민·관·학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음 달 말부터 10월까지 치매예방 교육을 할 수 있는 시니어 전문강사 40명을 양성한다.
이들은 재능나눔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경로당과 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일자리 활성화를 추진하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 공모에서 선정됐으며 서대문구와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협약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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