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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노닐다간 섬, ‘2017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식 개최 - - 군산시 주요기관․단체장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쳐 - - -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완공 앞두고 주민화합 다져 - 송태규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7-07-08 1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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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이 노닐던 아름다운 섬,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식이 지난 6일 선유도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장과 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식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식은 ▲풍물패와 초청가수 식전행사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개장선포식 ▲ 문동신 군산시장의 식사 및 관계기관장들의 축사 ▲주민대표(김덕수 선유2구 마을 이장) 환영사 ▲가수 겸 탤런트 김성환 초청공연 등의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문 시장은 “우리 군산의 자랑인 선유도 해수욕장은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 수려한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공중하강체험시설인 선유스카인썬라인, 구불길, 자전거투어, 그리고 어촌체험활동이 널리 알려지면서 성수기 숙박시설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며, “올해도 선유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이 오래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만드는 데 지역주민 모두가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선유도 해수욕장 환경조성을 위해 개장 전까지 사전 현지점검, 주요 시설물 정비는 물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으로 관광객 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했으며,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하여 수상오토바이・순찰용 다목적 오토바이・구명보트・구명조끼 및 구명환・이동식 인명구조장비 등의 안전장비 비치와 공무원 및 민간안전요원・해상구조대・이동파출소, 의료인력 근무자를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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