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7월 18일까지 온라인공청회를 통하여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안)(이하 ‘종합계획’)의 내용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종합계획’은 부산 과학기술진흥조례에 근거한 과학기술분야의 최상위 계획으로, 그동안 담당 실·국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과학기술진흥 관련 계획을 종합하여 범부서 차원의 시책으로 시행되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을 중심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여러 위원회를 통하여 향후 5년간의 주요 과학기술 중점추진과제를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부산의 과학기술 기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현실성 높은 자원배분방안과 구체적인 실천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과학기술로 융성하는 품격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삼고 ‘세계 50위 글로벌 혁신도시’를 종합계획의 목표로 설정했으며, R&D투자확대(Chance)를 비롯하여 신산업 창출(Change), 미래전략기술개발(Choice), 창의인재 양성(Challenge), 혁신플랫폼 구축(Cooperation)이라는 ‘5C 전략’을 종합계획 이행을 위한 추진전략으로 삼았다. 부산 R&D투자의 전반적인 확대뿐만 아니라 주요 미래 유망기술을 제안하고 창업과 신산업 창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의 연계까지 고려해 계획안을 수립했다.
이번 종합계획 수립에 따라 시는 향후 5년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부산 미래형 신성장·융복합 산업 육성,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축, 서비스 新산업 창출과 ICT, BT 및 관광서비스 등 부산 특화분야의 창업 생태계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R&D투자확대 및 효율화를 위해서 2022년까지 R&D투자를 GRDP대비 2.0%(2조원)까지 확대하고, 이를 위해 민간 R&D는 1조원, 시 자체 R&D투자를 2,000억원까지 확대하는 등 R&D예산의 효율화를 위하여 배분·조정과 평가체제를 고도화할 예정이며, 센텀 2지구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여 아시아 창업혁신밸리로 활용하고, 국내 우수 대학의 분원이나 대기업, 공공연구기관 및 글로벌 멀티캠퍼스 등 30여개 이상의 연구기관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공청회(http://www.busan.go.kr/minwon/debatepolicy) 를 참조하면 된다. 이를 통하여 향후 8~9월경 시민 공청회와 부산과학기술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0월중 최종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된 의견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보완하여 R&D투자 확대부터 일자리 창출까지 망라하는 창업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전주예수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교류회' 성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예수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지난30일 전주 시그니처호텔에서 ‘2025년 지역환자안전센터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협약 의료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환자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보건의료과, 삼성서울병원 지역환자안전센터, 전주 예수.
                    
                
                            공공기관 이전시,인구감소지역  배려 ,   균형성장 3법 대표발의
                        
                        공공기관 이전 시에 ‘인구감소지역’을 배려하도록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인구감소지역’의 경우 기존의 혁신도시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수혜에서 제외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공공기관과 연관기업 종사자의 정주 효과로 인구감소지역을 성장 거점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박...
                    
                
                            청주교회서 ‘제116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 개최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개인의 가치관과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입증됐다.  신천지예수교회가 10월 17~25일, 수료 예정자 12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7.9%가 ‘수료 후 삶이 변화한 것에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을 통해 삶...
                    
                
                            서구, 기업-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매칭
                        
                        [뉴스21통신/조영기] 광주광역시 서구는 4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2025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우수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고 실질적인 채용·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박람회에는 농업회사법인 감동...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뉴스21 통신=최세영 ] ▲ 청사시설 안전점검중인(좌부터)김영동 경인지역본부장, 김정숙직업능력개발부장, 김경롼 시설물 관리원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영동)는 2025년 안전보건책임경영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의 보건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여, 산업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
                    
                
                            건강을 위한 점핑 운동----시험중
                        
                        [뉴스21 통신=최병호 ]아이들의 건강을 증진합시다.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기공식 개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 신정동에 위치한 ‘서부트럭터미널’이 46년 만에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11월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그리고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부 개발 계획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