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환경에 대한 인식제고와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2017 북한산 환경영화제를 (재)환경재단 주관으로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북한산 환경영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첫째 날인 7.13.(목)에는 구파발 인공폭포에서 진행되며, 둘째날인 14일(금)에는 구파발 롯데시네마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허각, 마칭밴드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환경영화 ‘운명의 산 : 낭가 파르밧’이 상영된다. 또한, 14일(금)에는 ‘태양광 택시로 세계일주를’, ‘자전거 vs 자동차’, ‘알피니스트’가 상영되고, 벌룬매직코믹쇼, 게스트 토크, 감독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북한산환경영화제」를 통하여 구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녹색생활 실천을 통해 은평구가 명품친환경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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