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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보령육아원’ 방문 봉사활동 펼쳐 - -‘사랑이 영그는 터’ 10년 간 한결같은 사랑-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1-19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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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영그는 터’ 회원들이 원생들과 윷놀이를 하는 장면     © 김흥식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 봉사동아리 ‘사랑이 영그는 터’는 지난 17일 보령육아원을 방문하여 윷놀이를 하며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랑이 영그는 터’는 보령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동아리로 2004년 보령 관내 학교 조리사 13명이 모여 엄마의 손맛이 그리운 아이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만들어주던 것으로 시작해 현재는 50여명의 공무원들이 봉사하고 있다.

 

10년 째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봉사활동을 하고 매월 일정액의 자율적인 회비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보령시장으로부터 모범시민상을 수여받았다.

 

동아리 회원들은 타 지역 발령 이후에도 보령을 찾아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퇴직 후에도 계속할 것이라며 열정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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