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충북권 최초로 투자유치 상담과 관련 무료전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16일 투자유치 상담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지원과 투자유치팀에 투자유치 상담 무료전화를 개통했다.
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이어 수도권 인접지역이란 불리한 조건에도 투자유치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인 충주시가 투자유치 상담 무료전화라는 새로운 서비스로 을미년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
투자유치 상담 무료전화 서비스는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선제적 마케팅수단으로, 우리시 브랜드가치 상승과 함께 작은 것도 배려하는 세심행정으로 투자상담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충주시에 투자를 원하는 상담인은 투자유치 상담전화 080-850-2467번을 이용하면 통신료 부담 없이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다.
끝 번호 네자리 2467은 투(2), 자(4), 유(6), 치(7)의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 상담 무료전화 서비스는 고유번호를 부여해 투자유치 대표번호로 각인시키고자 착안했다”며, “앞으로도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2015년 새해에도 고용효과 큰 우량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