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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마지막 ‘썰전’…“전원책 후임? 너무 잘해 못 찾아” 이송갑
  • 기사등록 2017-06-29 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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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변호사가 29일 방송을 끝으로 ‘썰전’에서 하차한다.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약 1년 6개월 동안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았던 전 변호사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전 변호사는 TV조선에 평기자로 입사, ‘썰전’에 하차 의사를 전했다.


전 변호사는 오는 7월 3일부터 TV조선 메인뉴스 ‘TV조선 뉴스 판’의 후신 ‘TV조선 종합뉴스9’의 앵커를 맡을 예정이다. 


‘썰전’의 김은정 PD는 한 매체에 “전 변호사가 지난 26일 마지막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며 “후임은 논의 중인데 당장 다음 주 녹화를 진행해야 해 이번 주 안으로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 PD는 “전 변호사가 그간 너무 잘해줘서 후임 찾는 게 쉽지 않다. 주변에서 좋은 분들을 추천해줘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변호사의 ‘썰전’ 하차 소감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JTBC 측은 오랜 식구였던 전원책 변호사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전 변호사에 버금가는 후임자를 적극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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