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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발전의 희망’ 자율관리어업 현지교육 - - 15일 예산 예당내수면자율관리공동체 회관서 새해 첫 걸음 - 김흥식
  • 기사등록 2015-01-16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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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관리어업 확산교육 장면     © 김흥식


충남도 수산관리소(소장 임매순)는 15일 예산군 예당내수면자율관리공동체 회관에서 새해 첫 ‘자율관리어업 확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율관리어업은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결성해 자체규약에 따라 ▲어장과 자원 관리 ▲경영개선 ▲어업질서 유지 등을 실천하는 것으로, ‘제2의 새마을·새어촌 운동’을 의미한다.

 

자율관리어업 내실화와 새어촌 운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예당내수면어업계 임원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컨설턴트 등 강사를 초빙해 실시됐다.

 

교육 세부내용은 ▲자율관리어업의 정책 및 3농혁신 소개 ▲어촌체험마을 성공사례 발표 ▲지도자 리더십 강화 및 자율관리 활성화 교육 등이다.

 

도 수산관리소 관계자는 “자율관리어업을 통해 어촌이 한층 도약·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육성 및 어업인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은 앞으로 도내 어촌지역을 순회하며 실시할 예정인 만큼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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