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독일경찰은 이슬람국가 일원으로 의심되는 남성을 체포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26살의 독일계 튀니지인으로 아유브 비라는 이름을 사용한 이 남성은 지난 해 터키에서 시리아로 들어가 이슬람국가 전투 및 모집에 훈련을 받고 8월에 독일로 돌아 온것으로 짐작된다고 독일검찰관은 말했다.
독일 당국은 국가에 구체적인 공격에 대한 준비증거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수도 베를린 550명의 독일인들이 시리아와 이라크 내 IS에 전투를 위해 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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