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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자활사업 참여주민 건강관리 돌본다! - 전주지역자활센터와 전주신기독병원, 16일 취약계층 통합의료지원 서비스 …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7-06-16 1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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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자활센터는 16일 전주신기독병원과 통합의료지원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활참여주민들의 건강회복 및 자활의지 함양을 위해 사전예방진료, 사후치료, 보건향상 및 예방활동 등 병원의 통합적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 전주시 자활사업 참여주민 건강관리 돌본다!

양 기관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소중한 일과 건강한 삶을 양립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긴급의료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체크하고 전주신기독병원의 최첨단의료기기를 통한 건강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자활참여주민들 대부분이 만성질환으로 인해 근로활동 및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원활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혈압당뇨 교실 △행복한 관절교실 등 서비스 지원을 추진한다.

▲ 전주시 자활사업 참여주민 건강관리 돌본다!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통합적 의료지원서비스가 자활참여주민들 개인의 건강회복과 자신감 향상으로 자활의지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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