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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인터넷 사용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확대하며 소수의 콜롬비아 사용자들에게 온라인 서비스를 무료로 핸드폰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콜롬비아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첫 번째로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인 를 받을 수 있는 최초의 국가이지만 목표는 지역 전체에 응용 프로그램은 추진하는 것이다.
주커버그는 콜롬비아 보고타 대학에서 콜롬비아 대통령 후안 마누엘 산토스와 함께 수백만명이 인터넷 접속을 나눌 수 있는 파트너쉽에 대해 발표했다.
페이스 북은 지난 4년간 150개 이상의 무선 공급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으면서 소셜 네트워크에 무료 또는 할인된 액세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인 인터넷ORG는 페이스북과 휴대폰 회사들의 파트너쉽 행사로, 페이스북 웹사이트가 아닌 한 나라와의 서비스를 협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이스북은 아프리카와 인도 등 전세계적으로 인터넷이 없는 사람들을 포함해 인터넷ORG 프로젝트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