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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재 트로피' 잡은 나달 김가묵
  • 기사등록 2017-06-13 14: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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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CHRISTOPHE SIMON[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스페인 라파엘 나달이 2017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10번째 (우승)’인  ‘라 데시마(La Decima)’에 성공했다. 픈 시대(프로 선수 출전을 허용한 1968년 이후) 들어 특정 메이저 대회에서 두 자릿수 우승을 차지한 건 남녀 선수를 통틀어 나달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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