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9일 지방청 5층 제1회의실에서 이승철 청장을 비롯 지방청 차장 및 과·계장과 경기북부 12개 경찰서장 등 총 7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청 2017년 상반기 치안종합성과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추진성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실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부족한 점은 보완·개선해 나감으로써 경기북부지역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올해 민생치안과 밀접하게 연관되게끔 개선된 치안종합성과평가 취지에 맞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고,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안전치안 △안보치안 △활력치안을 강화하여 도민의 안심생활을 확보하는 노력을 지속 전개하기로 했다.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은 경찰업무의 목표 및 성과평가 목적 등 성과평가 제도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평가제도 취지에 맞는 경찰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기북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또 이번 성과분석 결과를 토대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개선,경기북부청의 성과향상 동력 확보를 위한 업무역량 강화와 민·관·경이 참여하는 공동체치안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치안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경기북부청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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