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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6월 호국보훈의 달 따뜻한 보훈 열다 김한구
  • 기사등록 2017-06-01 09: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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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통합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이 시작되었다.
 해마다 유월이 오면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을 떠올라 보훈공무원으로서 마음이 숙연해진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정권으로 교체되면서 소통을 중요시 하는 문재인 정부와 사상 첫 여성 보훈처장인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의 임명으로 어느 때보다 훈훈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벌써 감회가 남다르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5월 30일 국가보훈처 업무보고를 통해  ‘따뜻한 보훈’을 중점과제로 선정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찾아서 제대로 예우하고 자연스럽게 국민통합에 기여토록 국가보훈을 올바로 세워 국가유공자에게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히셨다. 국가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그들을 품에 안는 따뜻한 보훈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생각된다.
‘따뜻한 보훈!’
  말만 들어도 마음이 훈훈해지고 따뜻함이 밀려온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소통과 겸손을 바탕으로 하는 따뜻한 행보와 그 섬김리더십이 매일매일 눈뜰 때 마다 기쁨을 주어 행복한데, 새로운 국가보훈처장 역시 ‘따뜻한 보훈’을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국가보훈처도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든다.  또한 2017년도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 역시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이다.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국가보훈처의 결연한 의지가 보이는 슬로건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 역시 따뜻한 보훈의 연장선이 아닐까. 그에 따라 보훈처는 이번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범국민적으로 다양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도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할 수 있는 다양한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추진 중이다.
우선 각 지역 현충탑에서 진행될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해 호국보훈의 달 기념 국가유공자 사랑의 보청기 지원행사, 호국영웅 정신계승 모범부대 인증식,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현장 견학 및 호국영웅 추모제 등을 진행한다.
  또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 문화제와 나라사랑 안보버스킹 콘서트, 찾아가는 나라사랑 뮤지컬 콘서트 등 시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호국보훈의 달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이번 호국보훈의 달 계기 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보답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여,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가 우리사회에 보편화 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보훈행정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 내내 펼쳐질 따뜻한 보훈에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소통과 통합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이 시작되었다.
 해마다 유월이 오면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을 떠올라 보훈공무원으로서 마음이 숙연해진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정권으로 교체되면서 소통을 중요시 하는 문재인 정부와 사상 첫 여성 보훈처장인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의 임명으로 어느 때보다 훈훈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벌써 감회가 남다르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5월 30일 국가보훈처 업무보고를 통해  ‘따뜻한 보훈’을 중점과제로 선정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찾아서 제대로 예우하고 자연스럽게 국민통합에 기여토록 국가보훈을 올바로 세워 국가유공자에게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히셨다. 국가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그들을 품에 안는 따뜻한 보훈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생각된다.
‘따뜻한 보훈!’
  말만 들어도 마음이 훈훈해지고 따뜻함이 밀려온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소통과 겸손을 바탕으로 하는 따뜻한 행보와 그 섬김리더십이 매일매일 눈뜰 때 마다 기쁨을 주어 행복한데, 새로운 국가보훈처장 역시 ‘따뜻한 보훈’을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국가보훈처도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든다.  또한 2017년도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 역시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이다.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국가보훈처의 결연한 의지가 보이는 슬로건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 역시 따뜻한 보훈의 연장선이 아닐까. 그에 따라 보훈처는 이번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범국민적으로 다양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도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할 수 있는 다양한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추진 중이다.
우선 각 지역 현충탑에서 진행될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을 비롯해 호국보훈의 달 기념 국가유공자 사랑의 보청기 지원행사, 호국영웅 정신계승 모범부대 인증식,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현장 견학 및 호국영웅 추모제 등을 진행한다.
  또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 문화제와 나라사랑 안보버스킹 콘서트, 찾아가는 나라사랑 뮤지컬 콘서트 등 시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호국보훈의 달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이번 호국보훈의 달 계기 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보답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여,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가 우리사회에 보편화 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보훈행정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이번 호국보훈의 달 내내 펼쳐질 따뜻한 보훈에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정두례 경기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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