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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4년 연속 유방암 치료 잘하는 병원 ’선정 - 위암, 폐암, 대장암에 이어 유방암까지 호남권 종합병원 중 유일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기사등록 2017-05-26 17: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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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은 5월 24일에 발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유방암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유방암진료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았다. 심평원에서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유방암으로 수술한 만 18세 이상의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여기에서 예수병원은 구조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수술 보조요법 등 16개 지표에서 100점, 종합점수 99.63점으로 종별평균(96.70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예수병원의 암 진단 및 치료가 전국 최고 수준임을 확인했다.

 

▲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은 “유방암 적정성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것은 유방암 환자의 진단부터 수술 및 치료까지 각 분야 의료진들의 환자중심 진료서비스를 제공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유방암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함께 환자들의 아픔과 마음까지 공감할 수 있는 예수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여성에게 있어 갑상선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인 유방암에 대해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 어디서나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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