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문화 생활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연합회’가 ‘시민 재난안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련 단체 회원과 울산지역 통·반장 등 안전에 관심이 많은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5.20일, 6.3일, 6.17일 3회에 걸쳐 BNK경남은행 6층 대강당에서 9:30 ~ 16:00 까지 진행하게 된다.
춘해대 교수, 한국화학연구원 등 안전분야 전문강사 8명을 초빙하여 생활주변의 각종 위험요소 모니터링과 안전신문고 시스템 활용방법 교육 및 분야별 안전교육 등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화재·전기·가스 등 생활 안전과 교통안전, 식품 등 보건안전, 자연재난에 대한 대처법 등 전 분야 안전에 대하여 유형별로 심도있게 접근하여, 재난상황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향후 교육생들로 하여금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 선도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안전도시 울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