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5월 18일 ~ 19일(2일간) 시‧도 교육훈련 담당 공무원(31명)을 대상으로 ‘현장소통 울산탐방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도 교육훈련 공무원들이 울산의 역사‧생태․문화․관광 등 현장 체험을 통한 울산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소통과 협업으로 교육훈련 분야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류 최초의 선사시대 포경유적 및 현대의 고래 탐사 체험, △지질․선사․역사시대 속에서 울산의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울산의 숨은 스토리텔링 자원 체험,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끈 울산 산업 체험,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되살린 태화강 성공스토리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광역시 승격 20주년 기념「울산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울산의 참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고 울산의 관광산업이 발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울산탐방 과정을 보다 알차게 편성·운영하여 전국에서 보다 많은 공무원들이 울산을 찾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