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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만 트럭커를 위한 전시회, ‘Korea Truck Show 2017’ 개최 예정 - 국내외 특장차 및 상용자동차 산업을 한자리에서 확인 - 트럭커 구매·제조산업 비즈니스 중점의 맞춤형 전시회 - 트럭커들을 위한 비즈니스 원스톱 서비스 조병초
  • 기사등록 2017-05-15 16: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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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코리아 트럭쇼



2017년 11월 드디어 국내에도 특장차 및 상용차를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한국자동자안전학회, 센텀페어스가 주관하는 국내유일의 코리아 트럭쇼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승용차 위주의 국제모터쇼와는 달리 특장차 및 상용차를 위주로 국내외 화물트럭, 특수트럭, 트랙터, 레저차 등 완성차뿐만 아니라 차량튜닝 및 정비기술, 첨단IoT(사물인터넷)&ICT(정보통신기술), 차량 액세서리, 전기차 기술관 등을 한자리에 보여 주는 전시회가 열린다. 


부대 행사로는 △자동차 안전을 위한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학술행사’ △차량에 관한 최첨단 기술을 보여주는 ‘IoT/ICT 컨퍼런스’ △현장에서 트럭 및 상용차를 시승할 수 있는 ‘야외광장현장시승회’ △다양한 푸드트럭으로 볼거리와 먹거리를 같이 즐기는 ‘푸드트럭과 함께하는 먹자거리’ △해외바이어들과 만남의 자리인 ‘해외바이어비즈매칭’ △시뮬레이터로 트럭을 미리 간접체험할 수 있는 ‘트럭시뮬레이션 체험관’ 등 트럭커들뿐만 아니라 일반참관객들에게도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약 75% 이상의 화물이 도로를 이용하여 수송되고 있고 정부의 화물차, 캠핑카, 푸드트럭 튜닝규제완화 발표로 더욱 여러 분야의 산업에서 다양하게 트럭이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 특장차 및 상용차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선진기술교류 촉진 및 판로개척기반을 마련하고 트럭의 구매, 안전, 운영에 따른 올바른 정보전달 및 첨단신기술 소개, 안전운전교육, 정부정책발표, 국제 컨퍼런스 등을 통해 트럭커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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