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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기자재 KOLAS 인증지원사업’추진 - 지역 조선 ․ 해양플랜트 중소 ․ 중견기업 대상 - 조선해양기자재산업 경쟁력 강화 기여 최문재
  • 기사등록 2017-05-08 17: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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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수주 가뭄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 직면한 지역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기업들에 대하여 실질적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조선해양기자재 국제공인 KOLAS 인증시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4억 원(울산시 2억 원, 민간 2억 원)이며 지원대상은 울산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으로 수출 또는 고용창출이 가능한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국내외 선주감독관의 입회시험 등 수출용 KOLAS 공인시험성적서, 해외 바이어 제출용 기술 보고서, 국내 기관 및 관공서 제출 공인시험성적서 및 KOLAS에 준하는 공인시험 성적서 등 4개 분야이다. 


지원 내용은 시험 의뢰비용의 최대 40%, 기업 당 최대 2,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기업이 요청할 경우 KTR은 직접 해당 기업을 찾아 상담 및 사업설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수시로 모집하며, 사업 신청․접수는 KTR 누리집(www.ktr.or.kr)의 사업 신청서를 작성 후 KTR 울산청사를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KTR은 신청 접수 후 10일 이내 사업선정 평가를 진행한다. 


KTR은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 조선해양산업 기업제품의 신뢰성 확보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신청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또는 KT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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