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재태, 이후 첨복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는 4월 28일(금) 오후 4시 동국제약(주)(대표 오흥주)과 동국제약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센터장 김훈주, 이하 생산센터)는 4월 28일(금) 동국제약 본사(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상호발전 및 업무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업무협약체결식에는 동국제약(주) 오흥주 대표이사 외 관련 직원과 생산센터 김훈주 센터장 외 관련 연구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공동 연구 및 연구 인프라 교류 ▲ 시설, 장비, 기자재의 공동 활용 및 지원 ▲ 양 기관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각종 자료 및 정보의 교류 ▲ 세미나 및 워크숍 등 행사 개최 ▲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이익을 위하여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을 통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김훈주 센터장은 “생산센터는 시설 분리가 필요한 세포독성항암제 주사제 시설을 확보하고 있어 항암제 개발 기업의 생산 부담은 줄이고 신약 연구개발 및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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