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격한 지지율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기호5번 심상정 후보 전북선대위는 전북지역 두 자리수 득표목표를 15%로 상향 조정했다. 전북 선대위는 심상정 후보가 TV토론을 통하여 발군의 정책역량과 진솔하고 준비된 대통령후보의 면모를 과시함으로서 호감도와 지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 최근 한국갤럽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호남지역 지지율이 10%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20대 청년층 유권자의 지지율이 문재인 후보에 이어 두 번째로 나타남으로서 전통적 진보층의 결집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선대위는 판단하며 좀 더 선명한 진보적 정책과 공약으로 남은 8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5.1절을 맞이하여 민주노총 전북본부에서 개최하는 세계노동절 기념대회에 선대위 관계자들과 유세팀이 함께 결합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메인슬로건으로 채택하고 있는 진보후보 심상정에 대한 지지를 적극적으로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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