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 여성축구단(단장 김북일, 감독 김동운)이 지난 26일 대곶면사무소에 찾아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씨티21 풋살대회 우승 상품으로 받은 세탁기를 기증했다.
여성축구단 일동은 “우승하면서 대곶면의 위상을 높이고 선행까지 베풀
수 있어서 기쁘다. 세탁기가 필요한 우리 이웃이 유용하게 잘 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춘언 면장은 많은 땀과 노력의 성과로 일궈낸 여성축구단의 우승을 축하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상품을 기탁한 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기탁된 성품은 세탁기가 고장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저소득 다둥이 가정에게 훈훈한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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