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산물 지급률 제고를 위해 농업과 관련한 친환경 직불금 약 18억원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고정 쌀직불금 3억7042만원, 947농가 ▶조건불리지역직불금 8억3660만원, 105개 마을(2589농가) ▶밭농업직불금 4억8942만원 ▶친환경직불금 1억740만원, 183농가에 각각 지급했다.
단양군은 각종 직불금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농업경영체 등록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각·읍면 심사위원회 및 현장점검, 토양검증, 잔류농약검증 등을 통해 지급대상자 및 필지를 선정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