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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 확보해 신산업·서비스 창출” -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국가전략 프로젝트 추진 최문재
  • 기사등록 2017-04-22 11: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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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ICT대연합)은 과학의 날(21일)과 정보통신의 날(22일)을 맞아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합동 기념식을 열었다.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으로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 선도'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을 통한 국가 발전 의지를 다지고 연구실, 대학, 산업현장에서 힘쓰는 과학기술인과 정보통신인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 김명자 과총 회장, 이계철 ICT대연합 회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컴퓨터의 도움 받는 일상·전기자동차·스마트폰 등 1965년에만 해도 상상에 불과했던 일들이 오늘의 현실이 된 것은 과학·정보통신인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선도를 위해서도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컴퓨터의 도움 받는 일상·전기자동차·스마트폰 등 1965년에만 해도 상상에 불과했던 일들이 오늘의 현실이 된 것은 과학·정보통신인의 끊임없는 도전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선도를 위해서도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진흥 유공자 124명에 대한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시상도 진행됐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날로 거세지고 있다”며 “정부는 한발 앞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적인 수준의 지능정보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 등 핵심기술에 대한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연구·개발(R&D) 시스템을 혁신해 연구자 중심의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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