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2017. 4. 20(목) 15:00경 관내 하늘향 노인복지센터을 방문하여 치매노인 등 대상으로 실종 방지를 위한 지문 사전등록과 범죄예방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호응을 얻었다.
지문사전등록은 사회적 약자인 유아·어린이 및 치매노인에 대한 조기 보호와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하여 사전에 지문채취, 사진촬영 등 신원확인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추후 실종사건 발생 시 등록된 정보로 신분을 확인해 가족들의 품으로 조기에 귀가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정읍경찰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의 실종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실종을 예방하고 신속한 발견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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