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스트레일리아 경찰은 60세의 한 남성이 오지에서 자동차 고장으로 도움을 찾기위해 50km를 걸어 안전으로부터 2km를 남겨 둔 채 사망했다고 말했다.
익명의 이 남성은 일요일 한 여성과 함께 여행을 하다가 북부 금광의 웅가노역과 윈디다 역 사이에서 차가 고장났다.
다음 날 아침 그는 윈디다 역을 향해 48km를 걷다가 작은 물과 함께 도움을 얻었다고 오스트레일리가 경찰이 밝혔다.
조건은 매우 가옥하고 온도가 섭씨 45도로 급증했다고 서부 호주 신문이 보도했다.
화요일 아침 그는 역에서 도움을 구하고 수요일 차에 남아 있었던 여자를 데러오려 했으나 수요일 윈디다에서 2km 떨어진 곳에서 사망했다.
WA 경찰 대변인은 다행히 여자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AFP에 말했다.
호주 경찰은 오지의 여행에 위험성을 경고하고 항공기와 자동차를 포함해 경찰과 긴급서비스의 다양한 도움을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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