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2017년도 민․관 연합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오는 5월부터 추진한다.
지난해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양천구는 찾동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각 동 단위의 학습동아리를 운영해 왔다. 이를 올해부터 민․관, 관․관의 연합방식으로 확대 변경하여 서로간의 업무를 유기적으로 공유하고 협업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 것이다.
학습동아리 구성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동주민센터와 민간 복지시설(민․관) 또는 동주민센터 간의(관․관) 업무공유를 통해 다양한 사례와 문제해결 방법을 함께 도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구성원들의 직무능력 향상도 기대 할 수 있게 되었다.
구는 5개 내외의 학습동아리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최소 5명 이상의 자발적 참여가 각 동아리당 구성 조건이다. 운영기간은 올해 11월까지이며 사업진행은 양천구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추진지원단(이하 추진지원단)에서 맡는다. 동아리는 월 1회 정례화 된 일정을 정하고 단일조직이 아닌 연합 형태의 소그룹이면 된다.
신청대상은 찾동 사업과 관련된 구․동 공무원 및 복지관련 민간 종사자이며, 사업 진행을 맡은 추진지원단은 학습동아리 구성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을 통하여 교육과정 설계 및 학습멘토 지원, 학습동아리 활동 모니터링 및 현장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신청은 이번달 24일(월) 오후6시까지 가능하며, 접수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ychumanwel@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27일(목) 개별적으로 통지되며, 선정되면 동아리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원재성 양천구 자치행정과장은 “학습동아리 활동은 다양한 사례를 접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실무자들에게 업무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내 울타리를 벗어나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유연한 사고력이 필요한 만큼, 많은 공무원과 복지업무 관련 종사자들의 학습동아리 활동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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