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현지시간)미국 독립분석회사는 야후가 5년동안 검색의 가장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는 동안 미국 인터넷 검색 시장에서 구글이 낮은 점유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12월 구글은 전년 대비 79.3%로 미국 온라인 검색 점유율이 작년의 79.3%보다 떨어졌고, 2008년 이후 가장 낮다고 스탯카운터는 말했다.
야후가 지난해 11월 미국 모질라사와 인터넷 브라우저 파이어 폭스의 초기 설정 검색 엔진의 파트너십이 체결된 이래로 이와같은 점유율이 나타났다.
스탯카운터 CEO 컬린은 모질라의 움직임에 미국 검색시장에 일정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어폭스는 구글의 크롬과 마이크로 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뒤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웹 브라우저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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