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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서면중, “할머니 어깨 시원하시죠?” - 학생 힐링 봉사동아리 경로효친 어깨마사지 봉사 실시 나승철
  • 기사등록 2014-10-30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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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중 학생들이 어르신들께 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였다     © 나승철

 

▲ 서천 서면중에서 경로효친 어깨마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나승철

 

서천 서면중학교(교장 장주경)힐링 학생봉사동아리 회원 11명이 29면민의 집을 방문해 경로효친 어깨 마사지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학생들은 오카리나를 연주하고, 자유학기제 노작교육의 일환인 심고, 가꾸고, 수확하기체험으로 생산된 호박고구마 5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께 어깨마사지를 해드리며 덕담을 듣기도 하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우리 동네의 예쁜 학생들이 찾아와 어깨도 주물러주고 오카리나도 연주해주어 무척 행복하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주경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면민의 집 경로효친 어깨 마사지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배려하는 바른 품성을 갖춘 학생들로 자라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노작교육으로 생산되는 농작물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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