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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 4주 연속 예매순위 1위 - 한석규, 김래원 주연 ‘프리즌’ 230만 관객 동원 장은숙
  • 기사등록 2017-04-06 15: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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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마 왓슨 주연의 판타지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20만 관객을 돌파했다(사진제공: YES24)



 엠마 왓슨 주연의 판타지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2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주 연속 2위를 차지한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범죄 액션 ‘프리즌’은 2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김남길, 천우희 주연의 ‘어느날’과 SF 스릴러 ‘라이프’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가 예매율 19.5%로 4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와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김남길, 천우희 주연의 ‘어느날’은 예매율 15.1%로 2위를 차지했다. 화성에서 발견한 미지의 생명체와 우주인의 사투를 그린 SF 스릴러 ‘라이프’는 예매율 14.1%로 3위에 올랐다. 


김윤진, 옥택연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은 예매율 9.3%로 4위를 차지했고 ‘프리즌’은 예매율 8.5%로 5위에 올랐다. 보스턴 마라톤 테러사건 이 후 추가 범죄를 막은 실화를 극화한 ‘패트리어트 데이’는 예매율 6.7%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주연의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개봉한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윤제균, 정소민 주연의 코믹 드라마 ‘아빠는 딸’과 천재 작가의 이야기를 그린 콜린 퍼스, 주드 로 주연의 ‘지니어스’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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