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읍서, 주민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치안센터 김문기
  • 기사등록 2017-03-29 21:19:57
기사수정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3월 29일 현안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치안센터의 역할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안전과장 안민현 등 7명의 치안센터장이 한자리에 모여 범죄예방 순찰 및 위험발생 방지를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농촌마을 어르신을 상대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문안순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우치안센터장은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민의견을 적극 청취 하는 등 역할에 충실히 임하며 범죄예방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마을의 등대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안민현 생활안전과장은 “마을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역할이 치안센터의 역할이며 주민과 밀착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계속 이어감으로써 치안공백이 없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032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청양경찰서, 플래시몹 순찰, ‘우리 순찰해요’ 실시
  •  기사 이미지 ‘바다향 품은 갯벌 속 보물’ 충남 태안 바지락 채취 한창
  •  기사 이미지 北 위성발사에 무력시위, 용서 못 할 불장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