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3월 29일 현안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치안센터의 역할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활안전과장 안민현 등 7명의 치안센터장이 한자리에 모여 범죄예방 순찰 및 위험발생 방지를 위해 의견을 나누었다. 농촌마을 어르신을 상대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문안순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우치안센터장은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민의견을 적극 청취 하는 등 역할에 충실히 임하며 범죄예방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마을의 등대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안민현 생활안전과장은 “마을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역할이 치안센터의 역할이며 주민과 밀착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계속 이어감으로써 치안공백이 없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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