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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더 인터뷰' 3100만달러 수익 달해 - 온라인 또는 비디오 대여 등 수익 흥행이어져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1-07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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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는 소니의 북한 패러디 영화 '더 인터뷰'가 온라인 상에서 3100만달러의 수익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12월 24일에서 1월 4일 사이 온라인 또는 비디오 대여점에서 430만번의 대여가 발생했다.

 

또한 지금까지 북미의 580개 독립극장에서 500만달러의 수익을 얻었다.

 

영화는 11월 북한이 소니 해킹공격을 시작해 소니 픽처스의 이메일등 정보가 노출되고 컴퓨터 네트워크를 쇠약시켜 출시되었다.

 

하지만 북한의 영화관 테러 위협으로 대형 극장의 상영이 중지 되었다가 소니는 12월 24일 유튜와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X박스 및 비디오 발매를 통해 공개되었다.

 

소니 CEO 카즈오 히라이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소비자 가전 쇼를 발표하는 동안 회사의 직원들과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 파트너를 칭찬하며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공격 해커에 대한 강탈자의 노력에 또한 감사를 전했다.

 

Source Format: Mixed

Audio: NATURAL/ENGLISH

Locations: LOS ANGELES, CALIFORNIA, UNITED STATES/UNIDENTIFIED FILM LOCATIONS/LAS VEGAS, NEVADA, UNITED STATES/PYONGYANG, NORTH KOREA

Source: REUTERS / SONY PICTURES / KRT

Revision: 3

Content Descriptors: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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