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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푸드트럭 경쟁력 위해 백종원 초청한다 - 24일 백종원, 27일 임지호 등 맞춤형 강연 열어 - 메뉴, 마케팅 등 노하우 전수 최문재
  • 기사등록 2017-03-22 16: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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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푸드트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4일과 27일 각각 핫한 셰프 백종원, 친환경 건강음식 셰프로 유명한 임지호씨의 강연을 열 예정이다. 


구는 이들 초청 강연에 대해 지난해 「강남대로 푸드트럭 ZONE」를 설치한 후 2개월간의 운영 실태를 분석한 결과, 영업 중인 푸드트럭 18대 중 12대의 메뉴가 떡볶이 등 분식위주로 구성되는 등 다양성과 차별성이 부족하고, 운영 노하우도 부족하여 푸드트럭의 경쟁력 향상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의 「강남대로 푸드트럭 ZONE」의 설립 취지와 운영상 어려움을 설명에 흔쾌히 강연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에서 운영 중인 푸드트럭은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푸드트럭의 60%인 18대로, 13대는 지난 해에 노점상에서 푸드트럭으로 전환한 것이고, 5대는 청년 창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이다. 


구는 「강남대로 푸드트럭 ZONE」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푸드트럭 멘토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실습 및 푸드트럭용 신메뉴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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